무순위 청약 아파트 공급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에서 최대 4억 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아파트 3가구가 무순위 청약으로 공급됩니다. 저렴한 분양가와 즉시 전매가 가능한 조건 덕분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주상복합 아파트는 2월 6일부터 7일까지 청약을 진행하며, 전용면적 84㎡B형 1가구(3억2100만 원), 84㎡D형 1가구(3억200만 원), 105㎡B형 1가구(3억9900만 원) 등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됩니다.
특히 전용 105㎡D2형 아파트는 지난해 12월 8억 원에 거래된 점을 고려할 때, 최대 4억 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되며, 84㎡D형 아파트 또한 기존 거래가 대비 약 3억 원 저렴한 가격에 청약 신청이 가능합니다. 청약 자격은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제한이 없으며, 당첨 즉시 전매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잔금의 80%는 입주 예정일까지 납부해야 하며, 이는 신중한 자금 계획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부동산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현지 공인중개사들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와 즉시 전매 가능성이 문의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단지로, 총 736가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무순위 청약 아파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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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안리버파크
출처 : 뉴스픽 – 살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