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MBC를 퇴사한 김대호 아나운서에 대해 일침을 날렸습니다. 홍석천은 김대호의 나이가 들어서 신선미가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했고, “MBC를 나간다고 하지 않냐. 저는 배신자들을 싫어한다. 이런 애들은 말로가 안 좋더라. 좀 굶어봐야 정신 차리고 다시 기어 들어올 생각을 한다. MBC를 감히”라고 말했습니다. 김대호는 이에 대해 퇴사를 털어놓고, “너무 고맙게도 그 계기가 생겼다. 내 인생에 가장 좋은 타이밍 아니지만 내가 삶의 고삐를 당기는 순간이란 생각이다. 내 인생에 재밌는 순간이 될 거란 확신이 생겨 퇴사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김대호의 퇴사가 완료된 사실도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 : 뉴스픽 – 살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