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미성년자 성착취물 소지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한국인 임 모씨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애틀랜타에서 임 씨를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임 씨는 아동 포르노 소지로 징역 5년 및 보호관찰 20년형을 선고받았으며, 곧 한국으로 추방될 예정입니다. 대변인은 범죄를 저지른 불법 외국인은 체포 및 추방될 것이라며, 미국 전역에서 ICE의 단속 작전이 계속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씨의 체포 소식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그를 미국에서 처벌하길 원하며, 한국으로 보내지 않기를 바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추방 대상 이주민은 약 1400만 명에 달하며, 그 중 60%는 불법 체류자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하의 이민 단속 정책은 더욱 강화되고 있으며, 불법 체류자들은 큰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임 모 씨,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 전과…한국 추방 예정

대대적인 이민자 강제 추방… 한인 15만 명 포함


출처 : 뉴스픽 – 살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