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급성 폐렴으로 사망…구준엽은 연락 두절 상태
클론의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이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대만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은 일본 여행 중 독감에 걸린 후 급성 폐렴으로 악화되어 3일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유족들은 이미 화장 절차를 마치고 큰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서희원의 여동생 서희제는 공식 입장에서 “가장 아끼는 착한 언니가 독감으로 폐렴에 걸려 불행히도 우리 곁을 떠났다”고 전했다. 그녀는 언니와 함께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영원한 사랑을 표현했다.
서희원은 최근까지 건강한 모습을 보여왔으나, 급작스러운 소식에 팬들과 대중은 큰 충격에 빠졌다. 현재 구준엽은 외부와의 연락을 차단한 상태로 알려졌다.
구준엽과 서희원의 러브 스토리
구준엽과 서희원은 20여 년 전 연인 관계였으나 헤어진 후 서희원의 이혼 소식을 접한 구준엽이 다시 연락을 취해 2022년에 결혼했다. 이들은 한국과 대만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사랑을 이어갔으나, 서희원의 사망으로 인해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출처 : 뉴스픽 – 하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