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 가득한 하이원 스키장 사망사고: 폐·간·콩팥 파열의 진실과 사건 은폐 의혹

하이원 스키장 사망사고 및 유가족의 주장

최근 강원도 하이원 스키장에서 20대 남성이 스키를 타다 사고로 사망했다. 유가족은 스키장이 사건을 축소하고 있으며 관리 소홀을 주장하고 있다. 고인은 슬로프에 놓인 얼음 덩어리와 충돌해 사망한 것으로 보이며, 유가족은 이 사고에 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다.

고인의 누나 A씨는 최근 스키장에서 동생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1인 시위를 벌이며, 스키장 측의 관리 소홀을 지적했다. A씨는 동생이 상급 스키어로서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슬로프의 단차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언론 보도에서는 고인이 펜스와 충돌했다는 내용이 전해졌고, A씨는 이를 반박하며 진실을 외치고 있다.

사고 이후 스키장 측은 현장을 보존하기보다는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얼음 덩어리를 제거했고, 유가족의 문의에 대해 영업상의 이유로 그렇게 했다는 답변을 했다. A씨는 동생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더 안전한 스키 환경을 위해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스키장 측은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출처 : 뉴스픽 – 하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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