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모친 심장수술 후 최악의 소식에 방송 중 눈물 쏟아! “잘된 줄 알았는데…” 감정 폭발한 순간의 진실 공개

이이경, 어머니 심장수술 소식에 오열

배우 이이경이 최근 방송 중 어머니의 심장 수술에 관한 슬픈 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이이경과 하하, 주우재가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고, 이이경은 어머니의 수술 이야기를 꺼내며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그는 “엄마가 수술 후 ‘잘 됐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누나에게서 뒤늦게 알게 되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이이경은 가족 중 유일하게 어머니의 상태를 몰랐던 것에 대해 자책하며, 주우재와 하하의 위로를 받았다.

유재석에게 쌍욕 먹은 이이경

방송에서 이이경은 유재석에게 쌍욕을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녹화 전날 술자리를 가졌고, 다음 날 녹화가 잘 되자 “술을 마시면 일이 잘 풀린다”는 루틴이 생겼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유재석이 이를 알고 “술에 의존하지 말라”며 따끔한 충고를 해줬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하하는 이이경의 과거 실수를 언급하며 유재석의 엄격한 모습에 대해 회상하기도 했다.

출처 : 뉴스픽 – 하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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