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신곡 ‘Love Hangover’ 설명하며 연애 경험 공유
블랙핑크의 제니가 신곡 ‘Love Hangover’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연애 경험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 업로드된 영상에서 제니는 “이번 곡은 R&B 팝 스타일로, 댄스곡은 아니다”라며 3월 7일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니는 “뮤직비디오도 많이 찍었다”며 멕시코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에 대해 설명했다.
제니는 곡의 가사와 관련해 “다칠 걸 알면서도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라고 말하며, “사랑의 숙취가 있는 그런 내용을 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지난 사랑의 아픔을 겪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지드래곤, BTS 뷔와의 열애설 및 결별설로 주목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니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월 7일 발매되는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의 음원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제니는 혜리와의 영상에서 혜리의 외모에 감탄하며 “진짜 조그맣다”고 말했고, 혜리는 “네가 더 조그맣다”고 응답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다이어트와 외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처 : 뉴스픽 – 하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