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구준엽♥ 서희원 비보에 눈물로 애도 “어떻게 이런 일이”

구준엽 아내 서희원,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슬픔에 빠진 강원래

클론 출신 가수 구준엽의 아내 서희원이 갑작스럽게 사망했고, 같은 클론 멤버 강원래도 큰 슬픔에 잠겼다. 지난 4일 강원래의 아내인 가수 김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희원의 비보에 대한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그녀는 “믿어지지 않는 비보를 듣고 망연자실했다”고 말하며, 강원래가 혼자 술을 마시며 감정을 억누르고 있었다고 전했다.

김송은 구준엽에게 즉각 위로를 전했으나, 그로부터 늦은 시간까지 답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구준엽은 “고맙다”며 기도를 부탁했으며, 김송은 그에게 “울어라, 후회 없도록”이라고 격려했다. 그녀는 서희원과 구준엽의 특별한 관계를 회상하며, 그들이 서로를 얼마나 의지했는지를 언급했다.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장례

서희원은 일본 여행 중 A형 독감으로 인한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고, 향년 48세였다. 그녀의 장례는 일본에서 치러졌으며, 고인의 유해는 대만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장례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하는 조용한 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구준엽은 마지막 키스로 영원한 작별 인사를 했고, 이를 지켜본 방송인 자융지는 그의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 비극적인 소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구준엽의 아픔을 공감했다. “20년 만에 만난 사랑인데,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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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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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퀴즈'

사진=tvN ‘유퀴즈’

출처 : 뉴스픽 – 나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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